써니와 저수지 주변 산책
오늘 오후에 포항에서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뉴스에서는 속보로 지진 관련 뉴스를 방송하고 있다. 이곳은 지진발생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흔들림이 꽤 강하게 느껴졌다. 써니도 놀랐을까 봐 가보았는데 다행히 평상시와 다르지 않다. 오늘은 써니와 좀 더 멀리 산책을 다녀왔다. 하늘도 흐리고 바람도 쌀쌀해졌다. 비가 한참 오지 않던 가뭄때와는 달리 저수지에는 물이 많이 차올랐다.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오곤 하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인지 조..
소소한 일상 2017.11.15 17:24
써니의 새집과 산책하기
써니에게도 드디어 집이 생겼다. 그동안 박스에 담요를 깔고 생활했는데 다가오는 겨울에 이제 찬바람을 막아주는 써니의 집이 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집에 잘 들어가려 하지는 않는다. 새벽에는 추워서 스스로 들어가기는 하는데 낮에는 항상 나와 있다. 평소에는 따뜻한 햇살에 몸을 맡기고 드러누워 일광욕을 한다. 사료를 전까지는 줘도 먹지 않아 우리가 먹던것과 같은걸 써니에게도 줘야 했는데 불안함이 줄었는지 .. 배가 고파서인지 이제 사료..
소소한 일상 2017.11.14 13:44
최근 웹사이트의 트랜드
요즘 나는 외국의 웹사이트들을 둘러보는게 하루의 중요한 일과이다. 오늘은 어떤 멋진 사이트가 있을지 기대도 된다. 최근 웹사이트들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들을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 점점 워드프레스를 이용한 웹사이트들이 많아지고 있다. 워드프레스가 아닌곳도 많지만... 그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진 사이트는 비슷하기도 하고 단순한 느낌은 있다. 그래도 최근 만들어지는 사이트들은 일반적인 경향은 있는듯 하다. 1 햄버거 메뉴..
IT/블로그 2017.11.13 22:49
개 이름을 지어주고 눈썹을 그려주다
개가 우리집에 온지 이제 거의 일주일이 되어간다.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는 잔뜩 겁을 먹고 사람이 다가가면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했는데 지금도 약간은 처음 보는 사람을 보면 숨기는 하지만 전처럼 심하지는 않다. 이제는 고양이를 보거나 하면 한번씩 짖기도 한다. 원래 이 개는 식용으로 길러진 것 같다. 다른 분에게 만들어 ? 주려고 했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집으로 데려오셨다고 한다. 아마 전에 생활하던 곳에서는 케이지에 종일 갇혀 지낸것 같다. 그래..
소소한 일상 2017.11.12 16:36
우리 가족이 된 진도개
우리동네에서는 어느집도 애완동물이나 가축을 기르지 않는다. 동네가 조용해서 너무 좋다. 들고양이들은 돌아다닌다. 3일 전 아버지께서 진도개 한마리를 데리고 오셨다. 암컷인데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잘 먹지 못했는지 비쩍 말랐다. 아버지는 밭에 멧돼지와 고라니들의 피해가 있어서 개를 밭에 두려고 하시는 모양이다. 이제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아 추워지는데 .. 아무래도 집 마당에 키워야 할거 같다. 혼자 밭에 두는..
소소한 일상 2017.11.09 15:20
기억력과 행복
나는 기억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외우는 과목은 항상 어려웠다. 구구단을 외우는것 조차 남들보다 한참 느렸다. 그래서인지 나의 초딩 시절 성적은 항상 뒤에서 맴돌았다. 성적표에 부모님의 도장을 받아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어머니 몰래 성적표에 도장을 찍어간적도 있다. 내 성적표는 '양'과 '가' 가 대부분이었다. -.-; 중학교 3학년때는 담임 선생님이 수학 담당이었는데 토요일 오전 수업이 끝난 후에는 수학 공식과 영어 교과서의 ..
소소한 일상 2017.11.08 21:11
주변사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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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7.11.07 11:44
영타의 필요성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한건 고등학교때 사촌의 집에 있던 286 XT 컴퓨터였다. 모니터는 컬러는 고사하고 흑백도 아닌 연두색의 화면이었다. 하드도 없었고 단지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만 사용 가능했다. 컴퓨터를 알지도 못했고 컴퓨터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그 이후로는 기숙사 생활을 할때 옆방 대학생 형이 구입한 최신형 486 컴퓨터였다. 컬러 모니터에 게임들은 너무 신기했다.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하기 전 나는 친구들과 학교 전산실에..
IT 2017.11.07 01:06
농업의 대량생산과 농약
최근 계란 살충제 파동과 쌀에서 발견된 농약 등 언론 보도로 농약에 관심들이 많은 듯 하다. 나 역시도 농약의 심각함을 학교다닐때부터 익히 들었던 지라 무조건적인 농약의 의존은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농업의 현실은 농약 없이는 상품으로서의 판매가 거의 불가능하다. 사과 배 포도 등 과실이 열리는 과일나무의 경우 농약을 하지 않으면 판매는 둘째치고 거의 먹을만한게 없을 정도로 병충해의 피해가 심각하다. 과일보다는 덜하지..
소소한 일상 2017.11.0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