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올해 봄 3월에 심은 밤나무들이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밤나무를 250그루나 심었다. -.-;

이 동네에는 밤나무를 키우는데가 많은데 연세가 많은 분들이고 너무 많다보니 다 줍기도 어려워 지난해에는 우리집에 밤을 주워가라고 하기도 했다.

근데 우리집도 5년 후 밤나무가 커서 밤을 먹을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너무 많아서 처치 곤란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가지의 모양이 특이하다. 두팔벌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