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기초 지식도 없고 해서..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었다. 직접 만들기는 어렵더라도 뭔가 보고 이해를 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할거 같았다.

지난번 책 구경하러 전주에 갔다가 마침 이 책을 발견하고 구입했다.

과거의 책들은 너무 재미없고 딱딱한 이론책들인데 이건 뭔가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예제를 제공한다. 금방 질리지 않고 혼자 배우기에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본다고 해서 월등히 실력이 향상되고 하지는 않으리라는건 나도 안다.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이 캄캄한 컴퓨터 언어 세계에 빛이 열리는 그날이 내게도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