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방안에서 사마귀를 발견하고 밖에 놓아 주었다.

그런데 조금 전 방 어딘가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다가가 보니 이번엔 땅강아지가 방안을 활보중이다.

이건 방이 완전 각종 벌레들의 놀이터다. -.-;

어제는 사마귀와 오늘은 땅강아지와 이 긴 밤을 함께 할 뻔 했다.

땅강아지도 사마귀와 마찬가지로 창밖 넓은 세상으로 보내주었다.

내일은 어떤 벌레가 나를 반길지 기대된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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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가을인가보네요. 저도 아파트이긴 한데 산밑에 살다보니 추석 앞두고 벌레들이 많이 놀러오는데..., 처음에는 많이 짜증났지만 10년 넘으니 가끔 이 친구들이 와야 가을이구나 하네요 2017.09.17 22:37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이모티콘이 완전 귀여운데요. ㅎㅎ
    시골은 벌레와 친해져야 할듯 해요.
    2017.09.18 00:34 신고
  • 프로필사진 와말남 헉 말로만 들어봤지 이렇게 보는건 첨이에요 신기하네요^^ 2017.09.18 12:12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땅강아지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덮혀진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은 아닐거에요. 2017.09.18 12:24 신고
  • 프로필사진 liontamer 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ㅠㅠ
    몇년 전 살았던 집은 엄청 오래된 아파트인데 옆에 나무가 많아서 이맘때면 노린재를 비롯 별의별 벌레들이 다 날아들어왔어요 저는 벌레공포증이라 세스코 서비스도 받고 있는데 그때 세스코 아저씨가 저에게 밖에서 들어오는 벌레는 제 힘으로 퇴치할수 없다고 절망적인 진실을 알려주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2017.09.18 21:12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노린재를 알 정도면 곤충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듯 해요. ㅎㅎ
    아마 도시 사람들은 노린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근데 외부의 곤충이 들어온다니.. 걱정스럽겠는데요. 시골이야 워낙 그려려니 하지만요;;;
    2017.09.19 00:32 신고
  • 프로필사진 Spatula 침입자가 많으시네요 ^_^
    손님으로 봐야하나?
    암튼 늘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2017.09.20 09:49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시골이라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제가 적응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근데 Spatula 님 블로그에는 다른 분들 댓글은 있는데 제가 댓글이 써도 올라가질 않아요.
    아마 제 컴퓨터에 무슨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2017.09.20 10:09 신고
  • 프로필사진 Spatula 엥? 왜그럴까요?
    컴맹이라...
    2017.09.20 10:30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ㅎㅎ
    아마 저를 거부하는듯 ..
    2017.09.20 10:31 신고
  • 프로필사진 Spatula 에그머니나...... 2017.09.20 10:32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혹시나 컴퓨터의 문제인가 싶어 패드에서 댓글을 써봐도 저는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2017.09.20 10:55 신고
  • 프로필사진 Spatula 뭘그런걸가지구그러세요
    그냥다녀만가셔도황공하옵니다!!
    신경쓰지마셔요!
    2017.09.20 10:57 신고
  • 프로필사진 별빛사랑 땅강아지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에 대전에 살때는 많이 봤는데, 지금은 도시 한복판에 살다보니 접하기 힘든 곤충입니다. 제가 대전에 살던 시절엔 대전이 말만 '시'이지, 정작 개발이 되어있질 않아서 거의 농촌이나 다름 없었는데, 10년전 기억만 해도 이제는 완벽한 도시더군요. 땅강아지는 일부 곤충에 비해 상당히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어서 친근감이 더 듭니다. 2017.09.20 17:38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그래도 대전정도면 대도시인줄 알았는데 시골같은 곳들도 있나보네요.
    저도 이곳에 오고 땅강아지를 보았어요. 왠만한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어렵더라고요.
    땅강아지 정도면 그래도 귀여운편이긴 합니다. 만질 정도는 되니까요. ㅎㅎ
    2017.09.20 1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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