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호판 달은 기념으로 스쿠터를 타고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집 나와서 큰길에 들어서자마자 경찰이 보인다..

기죽을 필요없고 당당히 경찰차 앞을 지나갔다..

 

율동공원은 전에도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차로 가서인지 멀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스쿠터로 가니 멀다.. 길도 잘 모르고해서 겨우겨우 찾아갔다..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율동공원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단다..

오토바이는 다행히 돈을 안받더라..;;

 

다음주에 전체적으로 정비를 맡겨야겠다..

관리를 잘 해서

오래오래 나의 발이 되어주어야 할텐데..

일할때도 능률도 훨씬 나아질꺼 같다..

거의 걷고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진즉에 알아볼걸

여하튼 조심 조심 항상 주변 잘 살피고 안전 운전하자..

서두루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항상 신호 잘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