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어릴때는 물어도 그리 아프지 않아서 물도록 놔두었는데 점점 커지다 보니 가끔 세게 물면 아프다.

오늘은 고양이의 입과 이빨을 사진으로 찍어보려고 한다.


머~ 엉 !!



자다 깬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내가 뭘 하려는지 눈치는 못채고 있는것 같다.


뭔가 있는데...



일단은 눈꼽부터 떼고 시작하자!!

난롯불에 꼬실려서 잘라주었던 한쪽 수염도 이제 많이 자랐다.


     뭐 하려고 ㅠ.ㅠ



발버둥치지 못하도록 다리 사이에 고양이를 놓았다.



ㅠ.ㅠ   


이제 입을 벌려보자!!

한손으로는 사진기를 들고 다른 한손으로 고양이의 입을 벌리고 있으려니 내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이러려고 태어났나!




다 끝났어?



사진 다 찍었으니 이제 안심해라...

댓글
  • 프로필사진 Marshall K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게 나이를 좀 먹고 이빨이 커지더니 한 번 물면 거의 구멍이 뚫리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 표정이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2018.02.13 19:42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요즘엔 고양이가 세게 물면 엄청 깊게 상처가 나요. 피나는 정도가 아니라는...
    세게 물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는 한데 성질 건들이면 주인이고 뭐고 없어요;;
    2018.02.13 20:50 신고
  • 프로필사진 땀똔 아... 방심하다 빵 터졌네요.. ㅎㅎ;

    덩치 큰 성묘가 약 올라서 제대로 물면 왠만한 성인도 감당이 안될걸요... @.@
    저는 리온 약 올리다 제대로 한번 물려서 혈관이 터지는 바람에 야밤에 응급실 간 적도 있습니다.. ㅠㅠ
    2018.02.14 03:20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큰 고양이가 물면 정말 크게 다칠거 같은데
    땀똔님께서도 크게 다치셨군요. 응급실 갈 정도로 다치게 했는데도 이뻐하시다니 .. 저라면 많이 혼냈을꺼 같은데 말이에요.
    2018.02.14 17:05 신고
  • 프로필사진 베짱이 얌전한 고양이네요.
    집사의 저런 손길을 허용하다니... ㅋㅋㅋ
    2018.02.16 15:09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저 상태에서도 발버둥치고 할퀴려고 물으려고 해요. 저도 고양이가 좀 얌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02.21 11:29 신고
  • 프로필사진 liontamer 아아아악!!!! 요즘 너무 여유가 없어서 오랜만에 들렀는데 그사이 냥이가 많이 컸군요 이 사진 시리즈 넘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 근데 냥이가 집사님 원망했겠어요 ㅋㅋㅋㅋ 눈 표정 좀 봐 ㅋㅋㅋ 2018.02.16 23:45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이제 많이 자라서 힘도 세졌고 감당하기 어려울때도 있긴 하지만 물어 뜯거나 부수거나 하지 않고 크게 말썽부리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명절에 조카들하고도 잘 놀아줘서 덕분에 제가 좀 편했다는.. ㅎㅎ
    2018.02.21 11:32 신고
  • 프로필사진 바다의눈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냥이가 볼수록 인물이 훤하네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2018.02.18 23:03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바다의 눈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고양이 덕분에 집안이 좀 더 활기차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인물이 좋긴 한데 생긴것 만큼 말도 좀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_^
    2018.02.21 11:34 신고
  • 프로필사진 카멜리온 와 냥찡 너무 귀엽네요 ㅠㅠ 아직 아기같아요 저러면 막 물고 할퀴는데 그래도 다행히 상처는 안나셨네요 ㅎㅎ
    자다깬 표정도 귀요미입니당
    2018.03.01 09:07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좀 더 심하게 했으면 아마 물었을지도 몰라요. 얼마전 귀찮아서 찬물로 샤워시킨적이 있는데 아주 난리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정도는 뭐 껌입니다.;;; 2018.03.03 1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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