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를 타고 분당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길도 잘 모르는데 겨우 겨우 찾아갔다..

난 왜 이곳을 중앙공원이라고 알고 있었을까??

계속 중앙공원 주변만 맴돌다 여기가 아닌데 하다가 겨우 다시 검색해서 찾아갔다..

예전에 들렀던 갤러리는 문을 닫았다.

아주 닫은건 아니고 예약을 미리 하고 오라고 문에 붙혀놨더군..

가보 곳인데 그떄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그떄도 혼자 왔는데 이번에도 혼자다..

혼자라서 그런가..

 

돌에 글과 그림을 새겨놓았는데 골목 비슷한 길을 따라 다양한 그림과 글씨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둘리나 아톰 같은 애니메이션 주인공들도 있고..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듯 하다.

만져보기도 하고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