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글의 구성과 내용을 약간 수정했다. PC 화면에서는 2단 모바일에서는 1단으로 볼 수 있다.

아오이 테시마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아오이 테시마의 음반들을 그동안 꽤 사모았다.

영화음악을 리메이크한 'I Love Cinemas' 음반들도 구입했고 영화 OST 음반들도 몇장 구입했다.

이번에 사진의 Collection Blue 라는 이 음반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음반점이 없어 일본음악 판매사이트에 주문 대행을 통해 구입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음반 구입하는것에 비하면 2배정도 비싸다.

그래도 어쩌랴.. 그렇게라도 구입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 아직 아까워서 음반을 개봉도 못해봤다. ;;

이 음반에는 영어곡과 일본어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아마 그동안 발매된 음반들중 블루라는 제목처럼 블루에 어울리는 슬픈 음악들 위주로 모아 구성된 베스트 음반으로 발매한 모양이다.

일본어로 된 곡들은 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좀 어색하다..

오른편은 아오이 테시마의 홈페이지이다. 아기자기하고 노래에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이다. 토끼 캐릭터도 이쁘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아오이 테시마의 왠만한 곡들은 다 삭제되는 모양이다. 뭐 나야 좋은일이긴 하지만..-_-;;

그래도 다행히 Collection Blue 음반 소개 영상을 찾았다. 짧게나마 수록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그럼 아오이 테시마의 Collection Blue 를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