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이라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스쿠터를 타고 나들이를 나왔다.

스쿠터 여기저기 손볼데도 있어서 겸사겸사..

백미러 한쪽이 고정이 되지 않아서 고치고..

시거잭도 달았다.

핸드폰 밧데리가 항상 간당간당했는데 이젠 걱정없다.

 

그러고는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오는길에 양재 시민의 숲에 들렀다.

코스모스를 잘 볼 수 있도록 한곳에 집중적으로 심어놨더군..

가족이나 연인들이옹기종기 모여 사진찍고

나도 한켠에서 열심히 찍어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