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인지 음악추천하는 글에 보면 브람스의 음악이 자주 언급되곤 한다. 

그런데 브람스의 곡들은 듣기에 좀 난해한 면이 있다.;;; 난 쉬운 곡들이 좋다. 

쇼팽을 좋아하니까 나는 가을에도 쇼팽을 듣는다. ㅎㅎ

피아노 곡인 쇼팽의 녹턴 Op.9 No.2 는 다른 악기로도 자주 연주되곤 한다.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디선가 들어봤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