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시골 풍경
3일전 새벽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오늘까지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지금은 다행히 눈발도 약해졌고 하늘에 구름들도 걷히고 있다. 눈이 녹지 않은 상태로 눈이 계속 온다면 고립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차가 다니는 도로는 다행히 눈을 쓸어내고 차도 자주 다니고 해서 인지 눈이 녹았다. 눈이 녹은 도로 도로 바로 옆 차가 다니지 않는 곳은 눈이 전혀 녹지 않았다. 쌓인 눈 위로 다시 눈이 쌓이고 쌓였다. 장화를 신었음에도 불구..
소소한 일상 2018.01.11 15:44
널부러진 고양이
고양이가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어도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벌떡 일어나서 밥달라고 쫓아 오니 자는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평소에 가만히 있지도 않는다. 이날은 마침 아이패드가 누워있던 내 옆에 있어 자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고양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 조심 손에 들고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손으로 스피커 부분을 막고 찍어야 했다. ..
소소한 일상 2018.01.11 00:33
아직은 어린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한지 2달이 되어간다. 원래부터 잘 먹기도 했지만 처음 만날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몸집이 커졌다. 먹는걸 보면 뺏기지 않으려고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 들기도 한다. 밤에는 조그만한 움직임에도 너무 민감하다. 잠시 일어나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하면 자다말고 일어나 졸졸 따라 나와 배고프다고 야옹 야옹 한다. 뭐 그렇다고 야옹야옹 할때마다 먹을걸 주지는 않는다. 응가도 이제는 알아서 고양이 화장실에 가서 해결하는데 얼마전 방..
소소한 일상 2018.01.09 23:00
2018년 새해 첫눈과 개 산책하기
어제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는 꽤 많은 눈이 쌓였다. 눈뜨자마자 나와 집 앞에 쌓인 눈들을 쓸었다. 오후가 되어가는 지금도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 눈이 와도 써니와의 산책은 가야한다. 써니의 집 주변도 눈으로 뒤덮혔다. 장화를 신고 써니와 산책을 나선다. 눈이 꽤 많이 쌓여서 장화를 신었다. 오늘도 써니는 앞장서서 달려나간다. 써니가 지나간 발자국 써니의 발이 푹푹 빠진다. 써니는 눈위에서 일을..
소소한 일상 2018.01.09 15:01
2018년 첫 헌혈
이번에 성남에 다녀오면서 헌혈의 집에 들러 2018년 새해 첫 헌혈을 했다. 성남에 가게 되면 헌혈하는게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번까지 포함해서 27번째 헌혈이다. 새해라서인지 이번 헌혈을 하고 나니 이것 저것 뭔가 많이 준다. 다이어리도 하나 받았는데 너무 이쁜 빨간 색이다. 마침 다이어리가 하나 필요했는데 내 마음을 어찌 알고.. 기념품은 손톱 손질 세트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아로니아 분..
소소한 일상 2018.01.08 01:47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 결산
티스토리에서 지난 2016년과 마찬가지로 각 블로그의 2017년 결산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블로그의 통계를 확인 할 수 있어서 기대도 되고 기다렸지만 마침 몇일 성남집에 다녀오느라고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이제서야 올린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블로그의 스킨도 새로 변경하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페이지들을 만들어 보는 등 블로그로 재미도 느끼기도 했지만 한동안 즐겨했던 블로그 꾸미기나 서식 만들기..
IT/블로그 2018.01.06 03:51
한눈에 보는 2017년 블로그 결산
GOOD BYE 학교 입학 참깨 농사 들깨 농사 고구마 ..
IT/블로그 2017.12.29 14:42
고양이의 목욕과 화장실 만들기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순간 고양이는 내가 입고 있는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 쓴 나의 머리와 등 사이 공간에 앉아서 나와 같은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다. 왠일로 얌전히... 한참을 조용한걸 보면 지금은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고양이의 묵직한 무게만 느껴진다. 오늘도 고양이는 목욕을 했다. 내가 샤워하고 나서 고양이도 목욕을 시킨다. 처음 고양이의 목욕을 시킬때는 씻기는 중에 응가를 했다..
소소한 일상 2017.12.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