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16주년 럭키백
알라딘에서 16주년 기념 이벤트로 럭키백을 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알라딘 오프 중고 매장에서 이 럭키백 구매자는 10% 할인을 해주고 행사기간인 1년동안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준다고 한다. 나 같은 중고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혜택이다. 만원에 가방에 10만원 혜택을 준다니.. 지난주 분당 알라딘에 갔다가 매장에서 바로 구입했다. 구입하니 같이 구입한 음반들도 할인 해 준다. 그리고 바로 문자로 알려준다. 오프 매장에 방문시 반드시 가방을 들고 갈 필요는 없는 듯 하다. 회원 정보에 럭키백 구입 정보가 있어서 결재시 바로 할인을 적용해주는듯 했다. 그리고 결재시 문자도 함께 보내준다. 구입금액과 할인받은 금액이 얼마이고 남은 혜택의 금액이 얼마인지 바로 알려준다. 가방의 색이나 디자인도 ..
소소한 일상 2015. 7. 23. 21:41
알라딘의 나의 기록
알라딘에서 올해 16주년이라고 최근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에코백 행사를 하길래 당장 구입했다. 만원에 에코백도 구입하고 10만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다. 내 기억속에 알라딘은 도서만 주로 취급하는 서점이었는데 2000년대 중반에 포노라는 음반 쇼핑몰을 인수하고 음반 사업에 뛰어 들었다. 내가 주로 애용하던 포노는 망하고.. -.-;;나도 자연스레 음반 구입처를 다른곳으로 알아봐야 했다. 예스 24, 교보문고, 뮤직랜드 등 잠시 이용해 봤지만 홈페이지 검색이나 이용에 불편함때문에 결국에는 다시 알라딘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늘 오랫만에 알라딘 홈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여러 이벤트가 있길래 참여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16년간 알라딘과 함께한 나의 기록이란 항목이 있길래..
소소한 일상 2015. 7. 22. 21:05
클라세 파워 앰프 세븐티 Classe Power Amp CA-70
최근까지 오디오는 오디오인드림에서 공제한 CF2001 파워 앰프와 클라세의 프리 앰프 CP-35를 카시오페아의 알파 스피커와 연결해 사용하고 있었다. 현재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크게 불편하거나 만족하지 못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클라세의 프리 파워 앰프 조합이 좋다는 말을 본적이 있어 클라세의 프리 파워의 소리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어제 장터에서 클라세의 파워 앰프 판매글을 보고 구입하러 부랴부랴 다녀왔다. 오래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너무 좋아 맘에 든다. 최근 클라세 제품들의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세련된 디자인인데 반해 이 파워 앰프는 고리타분하리만큼 클래식하다. 그래서 내겐 더 좋다. 너무 화려한 디자인보다 투박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오래 갖고 있어도 질리지 않고 좋더라. 하지만 빈티지는 앰프도 스..
오디오 2015. 7. 21. 19:47
자드 ZARD - Cruising & Live
자드의 정규 앨범은 이제 거의 다 구입했다. 싱글과 라이브 음반은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 오래전 크루징 라이브 음반이 좋다는 얘길 듣긴 했는데 비디오가 포함된 음반은 너무 비싸서 비디오는 없이 음반만 구입하게 됐다. 비디오가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정규 앨범에 비해 가격이 상당하다. 그리고 이제 비디오 테잎 플레이어도 없는 마당에 팬심으로 구입하기에는 내가 아직 덜 열정적이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이제 자드의 싱글 앨범들과 박스반을 제외하고는 거의 구입했다. 나중에 박스반은 기회가 되면 하나 정도는 구비해야지!! 요즘엔 자드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노래는 너무 너무 좋은데 안타까움 때문인지 마음이 너무 아파온다. ZARD - Cruising & LIVE 듣기
음반/팝&재즈 2015. 7. 19. 10:27
여름맞이 아이스크림 구입
지난번에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는데 돌덩이로 배송된걸 보고 배송상태가 맘에 들길래 이제 본격적인 여름도 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다시 한번 구입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드라이아이스 덩어리와 전혀 녹지 않고 배송되었다. 개봉을 늦게 하는 바람에 배송하시던 택배기사님께 못드린게 좀 후회가 든다. 그나저나 너무 많이 구입한건 아닐까.. 너무 많다. 나 혼자 다 먹기에는 ;;; 살찌면 안되는데.. =.+''
소소한 일상 2015. 7. 19. 10:20
소니 휴대용 시디플레이어 D-EJ915
지난주 시골집에 갔다가 오래전 내가 사용했던 시디플레이어가 집에 있길래 가져왔다. 카세트 워크맨을 사용하다 시디플레이어로는 처음으로 구입했던 기기이다. 그 이후로 E-01 이라든지 EJ-1000 등 여러 시디플레이어들을 사용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내가 맨 처음 만난 이 시디플레이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이후 출시된 날렵한 기기들에 비해 두껍고 플라스틱 재질이 투박하긴 하다. 다행히 아직 픽업이 살아있는지 CD를 잘 인식하다. 그럼 이제 이 기기와 어울릴 그 당시 노래를 한번 들어볼까.. 시디피에 들어있는 음반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난 알아요~~
IT & Digital 2015. 7. 1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