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포크 Belle Epoque - 일요일들
벨에포크 1집 여성보컬의 목소리가 사근사근.. 이쁘다..미스티 블루의 보컬과 약간 느낌이 비슷하다.이쁜 목소리라는 면에서.. 근데 이상하게 다른 인디 음반들에 비해 인기가 없는듯 하다.미스티 블루도 마찬가지고..내가 둘다 좋아하는 음반인데.. 사람들이 잘 몰라주니 좀 이상하긴 하다 ..내가 보기엔 다른 어떤 인디 희귀 음반들보다 더 낫던데..ㅎㅎ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아할수는 없겠지만..혹시 또 알아..나중에 시간이 좀 더 지나 이 음반이 인기가 엄청 폭발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인디 희귀 음반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소프트 락 성향의 음반들이 인기를 많이 얻는듯 하다.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반 구매력이 좀 더 강한듯 하다.그러니 음반들이 자주 동나고 할테지..♬ 벨에포크 - 일요일들 듣기
음반/가요 2014. 10. 20. 02:21
짙은 1집 - Secret & 곁에
트리플이라는 드라마의 삽입곡에서 듣고는 짙은의 목소리에 푹 빠졌다. 사실 난 남자 가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짙은의 목소리는 좋더라.. 역시 난 노래나 가창력보단 목소리가 더 중요하다.. 가창력만 좋아봐야 아무 소용없다.. 일단 목소리가 매력적이어야 그 다음에 가창력도 얘기하는거지.. 짙은 - 곁에 듣기
음반/가요 2014. 10. 20. 02:09
엘레나 Elena - Say Hello to Every Summer
Elena 보컬의 목소리가 상큼발랄하다.연주가 약간 최근 성향이 아니라 옛날 노래 분위기라 더 운치 있게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동굴속에서 부르는 듯한 울림.. 수록곡1-1. Say Hello To Every Summer1-2. 입맞춤의 Swing1-3. Holiday Maker1-4. 1-2-3-4-5 Carrots1-5. 뭋빛의 여름1-6. 촛불의 미로1-7. Lens Flare1-8. 토끼구름1-9. 밤, 테라스 1-10. 하얀색 행진곡1-11. 밤이 듣는다1-12. Good Night Sweet Heart
음반/가요 2014. 10. 20. 01:59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 파스텔 뮤직
내가 파스텔 뮤직의 음악들을 좋아해서인지 파스텔 뮤직의 음반이 발매되면 아무래도 다른 음반들에 비해 좀 더 관심있게 살펴본다.내가 좋아하는 여성 보컬 인디들이 많이 활동하고 .. 그리고 어쿠스틱한 곡들을 내가 좋아하다보니..파스텔 뮤직의 음반들을 많이 구입하게 되고..지금도 꽤나 많이 모였다..그렇다고 파스텔 뮤직의 모든 음반이 좋지는 않다..가끔은 내 취향과는 동 떨어진 음반들도 있긴 하다.. 이 음반은 3장의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음반은 잘 보이지 않던데..이 비슷한 한장짜리 음반은 중고음반점에 가면 자주 보인다.1장짜리 음반도 가지고 있긴 하다. 오늘 주말 오후에 이 음반을 꺼내 하나씩 들어보고 있다.남자 보컬의 음악들이 많더군..그래도 음악 성향은 파스텔 만의 개성이 묻어난다.자주 듣게 될..
음반/가요 2014. 10. 19. 00:55
네스티요나 EP 앨범 - BYE BYE My Sweet Honey
네스티요나 EP 앨범 네스티요나의 1,2집은 꽤나 흔하게 보이던데 EP 앨범은 잘 보이지도 않고 고가에 판매되는 듯 하다.EP 앨범 보단 정규 앨범이 훨씬 내용면에서 나은데도 불구하고 EP 앨범이 희귀한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그냥 단순히 구매자가 적어 가격이 오른걸까..정규앨범이 발매되면 당연히 EP 앨범은 가치가 떨어질꺼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은가 보다.. 구입가 : 2,000원
음반/가요 2014. 10. 19. 00:43
내귀에 도청장치 2집 - Prana
내귀에 도청장치 2집 내가 이 음반을 언제 구입한건지 나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3집 이후로의 음반은 가지고 있었는데..1,2집은 없어서 중고 음반점에서 구입하려 꽤나 애쓰곤 했는데...어느날은 중고음반점에 이 음반이 있는걸 알고는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바로 눈앞에서 다른사람이 집어가는걸 가만히 보고 있어야만 했던 기억이 난다.너무 허탈했다.그러고는 이제 거의 포기상태로 지내다... 얼마전 집에 있는 음반을 구경하다? 이 2집 음반을 발견했다..내가 갖고 있는 음반도 모르다니;;음반의 표지가 뒤집어져 꼽혀져 있어 뒷면만 보여 이 음반이 2집인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좀 어이가 없긴 하다 ;;구입하려 애쓰던 음반이 이미 내가 갖고 있었다니;;
음반/가요 2014. 10. 19.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