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딸기 구입
오늘 근처 동네에 딸기를 재배 하시는 분을 만나러 아버지와 다녀왔다. 요즘 딸기 수확하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이 무척 바쁘시다고 하신다. 2시경에 만났는데 아직 점심을 드시지 못했다고;; 밥먹고 살려고 하는일인데 밥먹을 시간도 없다니 좋아해야하나;; 딸기 하우스에 왔는데 빈손으로 그냥 갈수는 없지!! 우리 식구들도 먹고 이웃분들도 함께 나눠 먹으려고 딸기를 4박스 구입해왔다. 딸기를 엄청 담아 주신다. 당분간은 딸기를 원없이 먹을 수 있겠다. ㅋㅋ
소소한 일상 2017. 2.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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