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용중인 컴퓨터의 배경화면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걸그룹이나 여자 연예인을 배경으로 하다가도 자연풍경을 선택하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하기도 한다. 최근까지는 달사진을 배경으로 사용중이었다. 오늘 웹서핑 중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을 우연히 발견했다. 예전 금성의 광고문구인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를 활용한 배경화면인데 색상이나 이미지.. 문구들이 오래전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생각나게 한다. 지금까지 내가 선택한 순간들중에 후회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지만.. 그렇다고 되돌릴수도 없다. 그러니 이제 다가올 선택들을 잘 하기를 바랄뿐이다. 배경화면을 컴퓨터에 적용해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 ㅎㅎ 적용한 배경화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다 보니 모바일 배경화면들도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의 배경화면들도..

지난 해부터 에펠탑 이미지의 바탕화면 이 마음에 들어 변경하지 않고 지금까지 사용했다. 블로그 스킨은 시도 때도 없이 수정하고 바꾸면서.. 컴퓨터 배경화면은 1년에 한번 정도 바꾸거나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다. 1년만에 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꿀 정도인걸 생각하면 이번 배경화면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짐작을 할 수 있을것이다. ㅋㅋ 요즘 외국 웹사이트들의 디자인 분위기? 를 자주 보러 다니는데 오늘 일본의 어느 웹사이트를 구경하다가 너무 이쁜 사이트인데다가 바탕화면을 무료로 제공하길래 다운로드 받아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 테블릿용과 모바일용 배경화면도 제공한다. 아이패드와 휴대폰 모두 동일한 화면으로 도배를 했다. ㅋㅋ 컴퓨터 화면이 왠지 샤방샤방해진거 같다. ㅎㅎ 그리고 요즘 일본 웹 사이트..

우선 모든 방문객 여러분!!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해피 뉴 이어~~~ 지난번 크리스마스에도 블로그의 대문 첫페이지에 바탕화면을 깔았는데 너무 어두운 색상의 배경화면을 골라서 영 별로였었다. -.-; 그래서 이제 내일로 다가온 새해를 맞아 이번 새해 인사는 좀 더 밝은 이미지의 바탕화면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아 블로그의 첫화면에 깔았다. ㅋㅋ 밝고 심플해서 현재 블로그의 첫페이지와 잘 어울리는듯 하고 완전 맘에 든다. 근데 위치가 좀 애매하다. 중간쯤에 두기도 이상하고 아래쪽으로 내릴수도 없고.. 그나마 가장 나아보이는 곳에 두기는 했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첫페이지외에도 상단 헤드바 부분에도 같은 그림을 작게 읽어오게 해서 보이도록 했다. 요건 어디든 계속 보이도록 했다..

이제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블로그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려고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뒤져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를 구해 블로그 첫페이지에 배경화면으로 깔아보았다. 너무 어두운 빨강이어서 더 칙칙한 느낌도 들긴 하는데.. 맘에 드는 이미지도 없고 이미지 구하는게 귀찮아서 이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한다.;;; 좀 샤방샤방한 색상의 이미지면 좋았을텐데;;; 새해 이미지를 할때는 조금 밝은 이미지를 구해서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