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 - 실습일지로 보는 2주차의 어느 하루
사회복지 현장 실습을 하는 4주 기간동안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실습 초기에는 실습 기관을 잘못 선택한 건가 하는 우려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힘든만큼 더 도움이 되는 실습이었다. 편하고 쉬운 실습기관을 가려고 하기보다는 힘들더라도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는 실습기관에서 실습을 하는것이 나중에 실제 겪게 될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것이다. 실습 첫날 책자로 된 일정표와 실습 자료집을 배부 받았다. 실습 전체 일정표를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나온다. 이걸 설마 다 한다고? ㅠ.ㅠ 실습은 거의 대부분 일정대로 진행되었고 일부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교육도 있고 기관방문들도 있고 해서 쉴틈도 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평소에 하기 힘든 기관방문도 거의 원없이 했다. 기관방문은 스마일빌(정신요양시설..
소소한 일상 2018. 8.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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