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쇼를 보기 위해 잠시 성남집에 왔다.
인터넷도 안되고 티비고 안되고 여기서 할 수 있는건 음악듣는거 외엔 없다.

올해는 2월쯤 걸린 알러지와 그 이후 옻때문에 거의 헌혈을 하지 못했다. 여름에 한번 한것이 전부이다.

요즘은 몸상태도 좋은것 같아서 분당의 헌혈의 집에 헌혈하러 다녀왔다.
헌혈하기전 문진에서 혈압도 너무 좋댄다.

오랫만에 헌혈이라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다. 피빨리는게 좋다니.... 정신병자같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