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 연주를 듣고 있으니..어릴적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난다.

어릴적 아버지께서는 가족들과 함께 집을 나서 차를 타면 출발 전 항상 기도를 하셨다.

우리 가족 모두의 무사 운전을 위해..

어쩌면 운전 전에 기도를 함으로서 운전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기 위함일듯 하다.

요즘 같이 난폭운전, 과속, 신호위반, 무단횡단 게다가 보복운전이 난무하고 이기주의의 끝을 보는 듯한 세상에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따라할것이 아니라 나 하나정도는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새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