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빛 목련
동네 입구에 목련이 자주빛으로 물들었다. 목련은 흰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흰색보다 이게 더 이쁜거 같다. 지나가다 보니 너무 이뻐 보인다. SONYLOVE 목련 SONYLOVE 목련 SONYLOVE 목련
소소한 일상 2017. 4. 15. 18:04
자연산 진달래 꽃 피다
오늘 밭 근처 산에 지나가다가 진달래가 너무 이뻐보인다. 사진기를 챙겨와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었다. 인위적으로 인간이 심은 진달래가 아닌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라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진달래라 더 이뻐보이는지도 모르겠다.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SONYLOVE 진달래
소소한 일상 2017. 4. 15. 17:58
쇠자루 삽 구입
올해만 벌써 쇠 삽이 두개나 부서졌다. 하나는 자루 부분이 부러졌고 다른 하나는 아래 사진처럼 찢어졌다. 쇠로된 삽인데도 워낙 험하게 쓰다보니 남아나질 않는다. 단단한 땅을 파기도 하고 큰돌들을 상대하려니;; 새로 구입한 삽이 기존의 삽보다 약간 더 길다. 체형이 커져서 삽도 더 길어진듯 싶다. SONYLOVE 쇠삽 구입 오른쪽은 새로 구입한 삽이다. 근처 동네 철물점에서 7천원에 구입했다. SONYLOVE 쇠삽 구입
소소한 일상 2017. 4. 15. 17:46
옥수수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다
얼마전 옥수수 100개 정도를 밭에 심었는데.. 몇주전 시장에서 옥수수 씨를 두봉지 또 구입했다. 한봉지에 옥수수씨가 150개 담겨져 있다. 이번에는 판에 흙을 채워 한봉지만 먼저 심었다. 물도 계속 주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덮어두기도 했다. 최근 계속 날씨가 좋아서인지 하나둘 싹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몇개만 제외하고 거의 모두 새싹이 나왔다. 좀 더 크면 밭에 옮겨 심어야 한다. 아직 한봉지의 옥수수가 남았는데 이건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심어야 할꺼 같다. 한꺼번에 옥수수를 몽땅 먹을 수도 없고 가을까지 옥수수를 먹으려면 나머지는 나눠서 심는게 좋을꺼 같다. 얼른 자라나서 옥수수가 달리고 익어 먹을날을 벌써 기다린다. SONYLOVE 옥수수 새싹 SONYLOVE 옥수수 새싹 SONYLOVE 옥수..
소소한 일상 2017. 4. 14. 18:52
잎이 피기 시작하는 봄 버드나무
오늘 배수관 교체를 한 밭 바로 옆에는 오래전 웅덩이였던 곳이 있는데 이 부근에 버드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큰 나무 아래와 근처에는 씨가 떨어져서인지 작은 버드나무들도 여기저기 자라고 있다. 밭에서 바라보니 연두 빛깔의 잎들이 채워지고 있는 버드나무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어보았다.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새로운 잎들이 가지를 따라 촘촘히 나오고 있다.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SONYLOVE 버드나무 옹기종기 줄지어 나오고 있는 잎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
소소한 일상 2017. 4. 13. 18:29
체리나무 심다
지난달 밤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묘목을 구입하면서 체리나무 10개를 함께 구입했다. 하나에 5천원이라고 한다. 크기가 작은거라서 아무래도 좀 저렴했나보다. 구입하신 다른분들 얘길 들어보면 2만원 넘게 주고 구입하셨다고 하던데;; 체리나무도 잎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이다. 언제 커서 열매를 먹을 수 있을지 까마득해 보인다. SONYLOVE 체리 나무 SONYLOVE 체리 나무
소소한 일상 2017. 4. 1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