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 아이폰 도킹 스피커 imt630 구입
얼마전 뽐뿌라는 싸이트에서 저렴한 아이폰 도킹 스피커를 발견하고 나도 제어하지 못하고 구입해버린 스피커;; 너무 예쁘고.. 가격도 5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전원없이 7시간 재생가능하다는 말에 차에서 사용해도 되겠단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쓸모 있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620과 630 620이 가격은 만원정도 더 싸긴 하고 스피커가 좀 더 커서 소리는 좀 더 좋을꺼 같긴 했는데 큰 차이가 날꺼 같지는 않고 630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620이 너무 못생겨서 아무리 싸도 못생긴건 용서가 안된다... 620은 내 취향이 아니다..--;; 게다가 이미 집에 필립스 도킹스피커가 있음에도 중복되지만 아무래도 더 나은 소리를 들려줄것만 같았다. 필립스의 경우 소리가 답답하고 변비걸린듯한 소..
오디오 2013. 2. 26. 23:37
2013년 오디오 라이프
2013년 들어서자 마자 이것저것 지르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미쳤나보다..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말야. 공간이 넓어서 반사음이 줄면 좀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텐데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소리는 좋다.. ㅡㅡ;; 스피커 : 크리스 바이렉스 , 셀레스천 SL6SI , 텔레풍켄 풀레인지, 피시 스피커 T&V 시디피 : 티악 VRDS 7 , 소니 SCD-XB770 프리앰프 : 클라세 CP-35 파워앰프 : 오디오인드림 CF2001 요즘엔 안듣던 가요를 자주 듣는다.. 아무래도 스피커를 바꾼 탓인지 .. 예전엔 가요 음반 들을라하면 붕붕거리기만 하고 듣기 거북했는데.. 가요도 좋게 들린다. 재즈도 자주 듣게 되고.. 팝도 훌륭히 소화하고.. 물론 클래식은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게 흘러나온다... ^^;
오디오 2013. 1. 20. 20:07
크리스 바이렉스 스피커를 들이다
지난해 연말에 장터에서 크리스의 바이렉스를 보고 소리가 궁금해서 구입을 망설이다 그날 눈이 많이 와서 아무래도 힘들겠다 싶어 고민하던차에 다시 장터를 확인해보니 이미 스피커는 팔려버려서 아쉬워 하며 맘을 접고 그 이후로 잊고 지냈는데 어제 장터를 구경하던중에 지난번에 놓친 그 물건?이 다시 장터에 나왔길래 이건 나를 위해 기다리는 스피커임을 직감하고 바로 전화기를 들어 거래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오늘 판매자의 집인 수원 동탄에 가서 바이렉스를 모셔왔다. 판매자는 더 큰 스피커를 이미 구입하여 내놓았다고 한다. 부럽긴 했지만 내 사정권이 아니라서 ;; 잠시 그곳에서 청음해보았는데 공간이 커서인지 우리집에서 같은 소리를 낼지 자신이 없었다. 대부분 대형기들은 좁은 공간에 오면 제소리를 내지 못하고 붕붕거리..
오디오 2013. 1. 6. 01:14
스피커 셀레스천 SL6si
셀레스천 SL6si 스피커는 약 4년전 구입해 다른 여러 스피커들과의 경쟁과 유혹을 버텨내고 현재까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스피커이다. 요즘 스피커처럼 해상도가 높지는 않지만 고음 저음이 치우치지 않고 조화롭게?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이다. 그래서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음악에 집중하게 한다. 이름값을 하는 스피커이다. 밀폐형이라서인지 좁은방에서 부밍도 없고 일반 가정에서 듣기에 딱 좋다.+ 괜히 모르는 사람에게 헐값에 팔기는 싫어서 여동생 결혼할때 선물로 줬다. 현재는 AV용으로 전락... -.-;
오디오 2013. 1. 6. 00:53
2012년 오디오 라이프
최근에 스피커도 이것저것 들였다가 내보냈다가 했지만 결국에 남은건 이대로이다. 오늘은 왠지 풀레인지가 듣고 싶어 장덕수 인티에 풀레인지를 연결해 보컬곡들만 듣는중이다. 역시 보컬은 끝내주게 들려준다. 클래식은 악기가 좀만 많아지면 너무 산만하다..
오디오 2012. 10. 3. 00:33
T-PEOS B100 이어폰 구입
원래 귀구멍에 쑤셔넣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 커널형은 관심 밖이었는데... 하도 좋다길래.. 싸고..(결국 싸서 산거긴 하다..) 그래서 구입했다. 음 어느정도 길이 들어야 겠지만 그리 나쁘진 않다.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다.. 그냥 딱 가격만큼의 소리인듯하다. 가격만큼도 못하는 기기가 넘쳐나다보니... 가격만큼만 해줘도 감지덕지다.. 빨간색의 선이 싼티나진 않다.. 잘 단선될꺼 같지 않아서 좋다. 워낙 험하게 쓰다보니;;; 한달이 지난 지금 다시 쓴다. 이젠 이 이어폰은 내손에 없다. 이미 버렸다. 얼마 쓰지도 못하고 째지는 소리에 들을수가 없다. 진동판이 나간 이어폰 마냥 덜덜 떤다. 저가 이어폰을 쓸떄나 느끼던 떨림을 이 제품에서도 똑같이 느껴야 하다니.. 성능에 비해 싸다고 해서 두개나 구..
오디오 2012. 9. 9.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