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 하다 OST
이병헌과 이은주... 둘이 너무 잘 어울렸던 영화.. 그리고 영화속에서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가 흘러나오는데.. 이 곡을 들을때면 꼭 이 영화가 생각나기도 한다. 근데 이 영화의 뒷부분의 남학생과의 얘기는 좀 깬다.. 재미가 확 반감;;;
음반/ETC 2013. 2. 8. 20:54
연애시대 OST
연애시대란 드라마를 몇번쨰 보는데도 다 보고 나서 마음이 저리고 ... 나도 아프고 슬프고 그랬다.. 드라마에서 항상 나오는 꼬여있는 빨간 실타래를 보면 절대 풀리지 않을 꼬임같았는데.. 그래도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모든 꼬임을 풀고 ... 해피앤딩으로 끝났다.. 우리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우리의 결말도 드라마처럼 항상 해피 앤딩이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도 또 보고싶어질 드라마이다.. 아마 내 인생에 기억될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일꺼 같다.. 연애시대 OST - 고마워(손예진) 가장 가슴아픈 장면이었다.. 손예진이 전 남편의 결혼피로연에서 축가를 부르던 장면 ... http://www.youtube.com/watch?v=ZkU6cv6GiLw&playnext=1&list=PL11274701..
음반/ETC 2013. 2. 8. 20:41
꽃별 - Small Flowers 해금 음반
이 음반도 김애라의 음반과 마찬가지로 한때 해금에 관심이 많던 시절에 구입한 음반 그떄 당시엔 내가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현악에 관심이 많다고 착각? 하던 시기였던 듯 하다.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바보였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ㅡㅡ;; 그래도 최소한 내가 바보라는 것은 안다 ;; 알고 싶다. 음악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음반/ETC 2013. 1. 31. 01:55
김애라 해금음반 - 찬란한 슬픔
몇년전 해금이라는 악기가 인기를 얻던 시절이 있었다.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티비 다큐에서도 종종 해금과 연주가의 이야기가 소재가 되기도 했다. 요즘은 어쩐일인지 해금뿐만 아니라 국악에 대한 기사를 접하기가 쉽지 않다.3집은 발매하자마자 구입했고 1집과 2집은 오랜 기다림 끝에 중고로 구입한 음반들이다. 장터에 거의 나오지 않는 음반들이다. 구하고자 맘 먹고 3년쯤 지났을 무렵 구했으니 꽤 오랜 기다림이다. 개인적으로는 2집 음반이 젤 맘에 든다. 클래식을 해금연주로 편곡한 음반인데 모두 귀에 익숙해서인지 귀에 쏙쏙 들어온다.. 1집이나 3집은 내겐 너무 어렵다;; 1집은 그래도 듣겠는데 3집은 영 귀에 안들어온다. 너무 작품성에 치중한듯 하다;; 김애라 - 찬란한 슬픔 듣기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해금으로..
음반/ETC 2013. 1. 31. 01:51
블루 Blue - Once in a Blue Moon
무슨 노래인지 전혀 모르고 구입한 음반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꽤나 유명한 음반이란다. 내가 보지 못한 만화인데.. 노래때문에 만화가 궁금해졌다.. 이정봉과 최재훈의 목소리가 왠지 순정만화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사실 이정봉은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 블루 OST - Once in a Blue Moon 듣기
음반/ETC 2013. 1. 27. 23:19
걸작 5 가요 컴필레이션 음반
레이블:신촌뮤직 1. 조성모 - 불멸의 사랑 2. 윤종신 - 너의 결혼식 3. 015B - 슬픈 인연 4. 신해철 (N.Ex.T) - 날아라 병아리 5. 이현우 - Missing You 6. 김조한 - 이 밤에 끝을 잡고 7. 이승철 - 노을 그리고 나 8. 최진영 - 잠든 너를 보며 9. 박광현 김건모 - 함께 10. Ven - 키보다 큰 사랑 11. 김현철 - 까만 치마를 입고 12. DJ.DOC - REMEMBER 13. 김진표 - 내곁에 14. 이상은 - 사랑해 사랑해 15. 김화수 - 매일 매일 기다려 1990년대 유행한 곡들이 주로 수록되어 있는 듯 하다. 오래전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음반 오래전 음반들이 녹음도 음악도 좋은듯 하다. 명곡들은 지금 다시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음반/ETC 2012. 12. 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