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이야기 피아노 OST
내가 구하려던 음반이 어이없게도 나의 음반장 구석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황당함을 경험했다...오늘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반들을 정리하려고 음반장을 둘러보던 중 낮익은 제목의 음반이 눈에 띄었다. 꺼내보니.. 어라.. 예전에 한참 구하려고 했던 음반인데 지금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게 왜 여기에... =.=;;기뻐해야하는데.. 기쁘기보다는 황당!!
음반/ETC 2015. 9. 25. 14:24
불륜의 사랑 "외출" DVD
어제 2015년 9월 9일 아름다운가게에 들렀다가 구입한 DVD 음반은 별로 볼게 없어서 DVD 구경하다가 손예진 나오는 영화길래 구입했다. 오래전에 본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흐릿흐릿하다. 그래도 손예진 나온다니 다시 보고 싶어졌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여배우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ㅎㅎ 영화 클래식부터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아내가 결혼했다 도 좋아하고 ... TV 드라마는 뜸하긴 한데 좀 더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나 보기가 힘드니..
음반/ETC 2015. 9. 10. 20:16
호로비츠를 위하여 DVD
나는 클래식 음악 관련 영화들을 좋아한다. 어렸을때 본 가면속의 아리아도 너무 좋았고, 불멸의 연인의 베토벤,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영화들도 너무 좋아해서 모두 DVD로도 구입해서 즐겨 본다. 클래식과 관련된 드라마들도 너무 좋아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제까지 볼만한 그런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너무 흔한 곡들이지만 삽입된 피아노 곡들이 좋아서 영화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다. 이 영화가 아쉬운 점은 뒷부분은 너무 갑자기 이야기를 끝내버린 듯 해서 맥이 빠진다. 김정원의 라흐마니노프 연주는 멋있었지만 그 곡 연주 하나로 뒷 부분 다 채운 느낌이다.!!
음반/ETC 2015. 7. 30. 16:12
모래시계 드라마 DVD
나는 우리나라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래서 오래전 드라마를 찾아 보기도 하고 좋아했던 드라마의 DVD 를 꽤 구입했다. 그런데 DVD를 꺼내 보는 일은 별로 없다. DVD 플레이어가 상태가 안좋기도 하고..외국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는 자막보는 것도 귀찮고 내용도 잘 공감하지 못해서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국 DVD 는 잘 구입하지 않는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그래도 좋아해서 가끔 DVD로 구입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DVD 구입자들은 나와는 정 반대일 듯 하다. 모래시계는 너무 오래전에 감명깊게 본 드라마인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 이 DVD를 구매했을까? 워낙 싸게 판매하길래 무턱대고 구입했던듯 하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채 책장의 한켠에 고이 모셔져 있다. 보지도 않는 DVD 를..
음반/ETC 2015. 7. 27. 22:43
서정실 찬송가 클래식 기타 연주 음반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가나 성가들은 언제 들어도 마음에 평안을 주고 기분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나는 나이롱 신도지만 종종 찬송가나 복음성가 음반들을 찾아 듣는다. 찬송가나 복음성가 음반들은 대게 성악가나 가수들이 부르지만 최근에는 클래식 악기들의 연주로도 발매되기도 한다. 가장 흔히 악기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되는 찬양 음반이다. 바이올린의 현을 긁는 소리도 좋아하지만 튕김이 있는 기타의 소리도 좋아한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로 연주되는 찬양 음반들은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기타 연주 음반은 이제까지 본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도 이전에도 발매된 기타 연주 음반이 있었겠지만!!) 얼마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기타로 연주하는 찬양음반을 발견하고는 구입했다. 최근 몇일은 종종 꺼내서 듣고 있다. 특히나 찬송가의..
음반/ETC 2015. 6. 15. 21:15
옥탑방 고양이 드라마 DVD
벌써 10년도 넘게 전에 방영된 김래원, 정다빈 주연의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의 DVD 이다. 내가 생각해도 무슨 생각에 구입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오래전에 구입해놓고는 아직도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하고 있다. =.+ 너무 슬플꺼 같다. 여주인공이었던 정다빈의 모습을 지나간 영상으로 밖에는 이제는 더 이상은 볼 수 없다. 내가 멜로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 보면서 어울리지 않게 눈물이 저절로 흐르기도 하더라. 주변 가까운 친인척의 사망 소식에도 눈물 한방울 나오지 않고 꿈쩍하지 않았는데 꾸며진 이야기인 드라마를 보면 왜 눈물이 나는지... 이 드라마도 왠지 슬플꺼 같아 망설여진다.
음반/ETC 2015. 6. 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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