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드 ZARD 음반 구입 - Good-bye My Loneliness
ZARD 15주년 기념 베스트 - 앞면 이전에 발행했던 글인데 글의 레이아웃에 변화를 줘보았다. 정규 앨범이나 싱글 앨범들은 하나도 없고 베스트만 구해서 듣고 있다. 오늘 하루종일 이 음반을 듣고 있다. 왜 이제까지 난 ZARD를 몰랐을까.. ㅎㅎ ZARD 15주년 기념 베스트 - 뒷면 ZARD 음반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싱글 앨범은 많이도 발매했다. @.@ 근데도 그 중 하나도 안보이니 이거 다 어디간거야.. ZARD 1집, 2집, 3집, 5집, 4집, 6집 ..기타 얼마전에 ZARD의 정규음반을 중고로 여러장 구입했다. 싱글앨범은 그리 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 정규 앨범만이라도 모두 모아보려한다. 나중에 발매된 박스반들은 아직 별로 관심이 없다. 아직 고가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구입하는게..
음반/팝&재즈 2018. 5. 29. 12:00
아오이 테시마 Aoi Teshima : Collection Blue - Hikari
기존 글의 구성과 내용을 약간 수정했다. PC 화면에서는 2단 모바일에서는 1단으로 볼 수 있다. 아오이 테시마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아오이 테시마의 음반들을 그동안 꽤 사모았다. 영화음악을 리메이크한 'I Love Cinemas' 음반들도 구입했고 영화 OST 음반들도 몇장 구입했다. 이번에 사진의 Collection Blue 라는 이 음반도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음반점이 없어 일본음악 판매사이트에 주문 대행을 통해 구입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음반 구입하는것에 비하면 2배정도 비싸다. 그래도 어쩌랴.. 그렇게라도 구입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 아직 아까워서 음반을 개봉도 못해봤다. ;; 이 음반에는 영어곡과 일본어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아마 그동안 발매된 음반들중 블루라는 제목처럼 블루에 어울리는 ..
음반/팝&재즈 2017. 12. 19. 17:24
Anja Harteros - Lieder Songs - 베토벤 Ich Liebe Dich
오랫만에 음악 관련 글을 쓴다. 오늘 저녁식사 후 음악을 들으면서 음반장의 음반들을 살펴보다가 이 음반을 발견했다. 구입한지는 꽤 오래 된거 같은데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는 듯 하다. 음반 표지가 처음 본것 처럼 생소하다. (구입 기록을 찾아보니 2013년에 구입했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수록곡을 살펴보니 주로 독일 가곡들이다. 안네 소피 폰 오터의 음반 같은 비슷한 레퍼토리의 음반들이 여럿 있어서 이 음반의 존재는 구입 후 들어보지도 않고 잊은 듯 하다. 이 음반을 구입했을때는 뭔가 끌리는게 있어서 선택했을텐데...;; 음반을 꺼내 곡들을 하나씩 들어본다. 곡중에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베토벤의 '이히 리베 디히' 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듣다 보니 이런 좋은 음반을 왜 이제까지 갖고 있기만..
음반/클래식 2017. 10. 4. 00:06
야마구치 유코 Yamaguchi Yuko - Believe
요즘 뒤늦게 일본 음악에 관심이 많아져 자드 - ZARD 등 이런저런 음악들을 찾아 듣고 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야마구치 유코- 山口由子 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90년대 발표한 곡이었는데 너무 신나고 좋아서 야마구치 유코의 음반을 찾아보았다. 오래된 음반이라서인지 찾을 수 없었다. 꿩대신 닭이라고 유코의 다른 음반이라도 찾아보려 했더니 아예 야마구치 유코의 음반은 눈을 씻고 찾아도 안보인다. =.+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몇일전 우연히 몇개의 음반을 다행히 발견하고선 바로 구입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해서..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하다. 이번 기회로 야마구치 유코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야마구치 유코는 69년생이라고 한다. 자드의 이즈미 사카이..
음반/팝&재즈 2017. 9. 12. 09:48
비발디 사계 와 바순협주곡 - Adrian Chandler / La Serenissima
지난번 사계 음반 관련 글을 썼는데.. 오늘 시디랙을 보다 보니 사계 음반이 하나 더 보인다. 사계 음반 중 가장 최근에 구입해서 깜빡한거 같다. 사계의 악보는 발견된 도서관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고 하며 흔히 알려져 있는 암스테르담 버전과 맨체스터 버전이 존재한다. AVIE 에서 발매된 이 사계 음반은 맨체스터 판본의 연주이다. 사계는 모두 같은 연주라고 생각했는데 .. 악보가 다른 연주였다니.. AVIE 는 클래식 레이블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EMI, 필립스, DG, DECCA와 SONY 워너의 메이저 음반사들의 시대를 거쳐 아르모니아 문디, NAIVE, 채널 클래식스, 알파 등 마이너 레이블들이 각자의 영역을 넓히는 전국시대에 AVIE 역시 신생 레이블 답게 고음질의 녹음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음반/클래식 2017. 9. 3. 00:35
비발디 Vivaldi - 사계 음반들
비발디의 곡을 좋아해서 사계뿐만 아니라 다른 협주곡들도 좋아하고 오페라나 성가곡들도 즐겨 듣는 편이다. 비발디의 곡이 사계 이외에도 좋은곡들이 많은데 사계 때문에 묻혀지는거 같아 안타깝다. 그리고 달랑 사계 하나 들어보고 비발디가 별로라고 평가받기라도 하면 괜히 속상하다. -.- 그래도 비발디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건 역시 사계이다. 언제 들어도 지겹지 않고.. 비발디의 대표곡이라 할만하다. 사계와 관련된 음반도 엄청나게 발매되어왔고 바이올린 연주자 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로 연주해서 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바이올린 연주도 현대식 바이올린으로 연주되기도 하고,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음반들도 있다. 아무래도 그 시대의 악기로 연주되는게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내가 그 모든 사계를 구입해서 들어..
음반/클래식 2017. 8. 2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