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 - 칸타빌레 감상 중
몇년전에 올렸던 글인데 비발디의 음반 소개글을 읽다가 예전에 작성한 음악 감상 관련 글들을 읽어보게 되었다. 하나씩 노래를 들어보고 있다. 이때 내가 들었던 음악들.. 그리고 동영상속 방안의 모습.. 가끔 성남집에 가기는 하지만 파가니니의 칸타빌레를 듣고 있으니 이때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크게 음악 감상하기에는 도시가 더 나은듯 하다. 시골에서는 너무 조용하다 보니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너무 크다. 온 동네에 다 들릴 지경이다. 도시에서는 워낙 다른 소음들이 많으니 크게 들어도 집밖에서는 다른 소리들에 어느 정도 묻혀 크게 들리지 않았는데.. 시골이 음악 듣기가 더 힘들다.작성일 - 2017년 9월 4일 2015년 두번째 맞는 일요일이다. 오전에 외출했다가 오후3시 넘어 집에 들어와 지난 한주동안 못들은..
음악 감상 2017. 9. 4. 13:21
내가 좋아하는 모차르트 음악 감상
한동안 좋아해서 즐겨 듣던 모차르트의 곡인데.. 오랫만에 꺼내서 들어본다. 이곡은 주로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에 같이 포함되고는 한다. 너무 길어서 중간에 내 맘대로 잘랐다.
음악 감상 2016. 3. 21. 20:10
요즘 듣는 조금 빠른 음악
언젠가 음악에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바흐의 음악에 대해 너무 안좋게 생각하는 분을 만난적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별로라고 하니 너무 기분이 나쁘지만 나보다 음악에 대한 지식도 많은거 같아서 면전에서 반박할수도 없고 그냥 나는 나 좋아하는 음악 들을란다. 그래서 지금 듣는 음악은 바흐의 곡이다. 단순해 보이는 반복적인 선율만으로 이렇게 멋진 곡을 만들다니.. 천재가 아닐까 싶다;;
음악 감상 2016. 3. 21. 19:58
요즘 듣고 있는 느린 음악
7년전쯤 클래식 전문 음반점인 풍월당에 들렀다가 매장에 흘러나오던 이 음악이 너무 좋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했던 음반이다. 예전엔 풍월당에 음악도 듣고 음반 구경하는 재미로 자주 들렀는데 요즘은 중고 음반에 빠져 새 음반 사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하다. -.-; 풍월당에서 음반 구입하는 사람들 보면 보통 멀리서 어렵게 찾아와서 그런지 한번에 여러장의 음반을 구입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계산할때 바로 내 앞에서 50만원 어치 음반 사가는 사람도 본적이 있다. 켁. 요즘은 이런 느리고 슬픈 느낌의 곡들이 좋다. -.-; 비올라의 소리도 슬프게 느껴진다. 밝은 노래를 자꾸 들어야 사람이 밝아지는데 이런 쳐지는 음악만 들으니 인생이 우울한건가 싶다? -.-; 이제 봄인데 좀 밝은 음악 좀 듣자!! 화면조차 어둡..
음악 감상 2016. 3. 21. 19:45
내가 좋아하는 슈베르트 가곡 감상하기
슈베르트의 가곡들이 짧고 아름다운 곡들이 많아서 즐겨 찾아 듣곤 한다. 아베마리아, 세레나데, 물위에서 노래함 이라던가.. 음악에 부쳐? 였던가.. 그것도 좋고..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 제목은 가물가물..-.,-;스피커 - 카시오페아 알파1앰프 - 클라세 CA70 + CP35CDP - ESOUND CD-E5 Signature
음악 감상 2015. 12. 15. 18:46
음악 감상중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았다.너무 아름다운 곡인데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하다. 스피커 - 카시오페아 알파1 앰프 - 클라세 CA70 + CP35 CDP - ESOUND CD-E5 Signature
음악 감상 2015. 12. 1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