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즐기는 게임 - 골프스타
나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휴대폰이나 컴퓨터에는 게임은 하나도 없다. 한번 시작하면 오랜 시간 지속해야 하는 RPG 나 전투 게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반복적이고 재미도 느끼지 못한다. 아이패드에 설치된 유일한 게임이 있는데 그건 골프스타이다. 골프를 하지도 못하면서도 몇년간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게임을 붙잡고 하는건 아니고 하루에 몇십분 혹은 몇일에 한번.. 정도로 가끔 하는 정도이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꽤 열심히 했으나 점점 게임을 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고 최근 1년간은 레벨 변화가 없을 정도이다. 얼마전에야 겨우 한단계 넘었다. 골프스타는 실제 골프 경기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게임에서는 골프채와 가방, 옷 등 장비들을 구입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IT & Digital 2018. 1. 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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