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날 도도왕 구입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온다. 벌초의 시기이다. 예초기는 벌초하는데 필수품?이다. 낫으로 풀을 베어내던 것을 이제 기계가 대신해 주고 있다. 풀을 빠르고 깨끗하게 베어낼 수 있다. 예초기 날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날만 있는 경우도 있고 줄의 형태로 된 것도 있고.. 쇠 날만 있는 경우에는 잘 베어지기는 하지만 돌에 날이 부딪히면 날의 일부가 잘려나가 튀기도 하고 (요즘엔 예전과는 달리 비싸게 나오는건 튼튼하다고는 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그게 내가 될 수도 있다. 예초기 사고는 꽤 자주 발생하는 편이라 항상 주의해야 한다. 요즘에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예초기의 날도 여러 종류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붕붕이 그리고 도도왕 .. 이 바로 그것이다. 이름이..
소소한 일상 2017. 9. 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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