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를 위한 모래 구입
이번주도 집수리가 한참 진행중이다. 현재는 샤시와 블럭을 이용해 벽을 쌓고 있다. 전에 사둔 모래를 거의 사용해 가고 있고 바닥과 벽의 시멘트 작업을 위해 모래가 필요하다. 큰아버지의 트럭을 빌려 근처 골재 판매하는곳에 가서 고운 미장용 모래와 좀 덜 고운 (?) 모래를 구입해 실어왔다. 모래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지역마다 차이도 있는듯 하고... 다행히 이 근처는 다른 지역에 비해 모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 모래 구입에 부담이 덜하다. 오늘은 미장용 모래 1트럭, 덜 고운 모래는 4트럭을 실어왔다. 트럭을 사용하고 바로 큰아버지께 돌려드려야 해서 싣고 퍼내리고 정신없이 삽질만 해야했다. 모래를 너무 많이 실어줘서 타이어가 빵꾸날까 걱정이 된다. 모래가 짐칸에 실릴때의 중압감은 놀이기구 탈때 만큼이..
소소한 일상 2019. 5.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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