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패드 냉장고 벽걸이 거치대
주방에서 음식 준비할때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면 좋을꺼 같아서 오래전 아이패드 3를 사용할때 구입해서 냉장고에 붙혀 두었던 벨킨의 아이패드 벽걸이 거치대이다. 아이패드는 이번 명절에 동생한테 일전에 넘긴 아이패드 3를 아이패드 미니를 주고 다시 가져왔다. 뺏어왔다고 해야할래나. 아무래도 화면이 큰게 집에서는 더 좋아서;; 오랫만에 아이패드 3를 사용해보니 요즘 쓰기에는 확실히 답답하다. -.-; 인터넷도 굼뜨고.. 그리고 완전 무겁다. 무기가 따로 필요없다. 요즘엔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겠지.. 이건 워낙 구식 거치대라 좀 투박하다. 냉장고에 붙혀둔 벨킨의 아이패드 벽걸이 왼편에 버튼이 있는 방향으로 거치해야 한다. 그래야 벽걸이 위쪽의 자석부분에 붙는다. 아이패드를 벽걸이에 꼽은 상태이다. 아래..
IT & Digital 2016. 2. 15. 15:24
맥을 사용하는 이유
얼마전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맥에 적응하지 못한 어느 부적응자의 맥 사용자에 대한 비하와 맥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겉멋만 부리는 허세꾼으로 표현한 글을 보았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기분이 상해 댓글을 달려다가 그만두고 내가 생각하는 맥에 대해 끄적여본다. 맥은 오래전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다. 대학시절 교수님이 사용하시던 맥에 필름스캐너를 연결해서 사진을 추출하는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학생의 신분에 컴퓨터도 겨우 이것저것 부품 가져다 조립해서 겨우 쓰던 내게 맥은 너무 먼 당신이었다. 맥이 부러워 컴퓨터에 맥 테마를 깔아 사용하기도 했지만 당연히 만족하지 못했다.그리고 나는 윈도우의 노예가 되어 윈도우와 함께하며 나이도 먹어갔다. 2년전 그동안 사용하던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노트북을 알..
IT & Digital 2016. 2. 13. 00:16
아이폰 아이패드용 마그네틱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 데이터 싱크 (WSKEN IPHONE Magnetic Lightning USB Cable)
여름에 킥스타터의 ZNAPS 에서 아이폰, 아이패드용 마그네틱 연결 단자를 보고 너무 신기해 갖고 싶었는데 이제 겨울이 다 되도록 아직 소식이 없다. 아무래도 내년이나 되어야 받아볼 수 있을꺼 같다. (+ 최근 돌아가는 꼬라지가 내년 봄이 되어도 ZNAPS의 라이트닝 커넥터는 받기 어려울거 같다. 벌써 시작한지 6개월도 넘었고 2015년11월 발송 예정이었는데 이미 3달이나 지난 시점에 아직까지 실물 사진조차 보여주지 않고 자꾸 연기하는걸 보면 먹튀일거 같은 의심도 든다. 이미 유사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을 치고 있고 이제는 애플에서 라이트닝 방식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하는 마당에 정말 만들고 있는거라면 답답하고 한심하다. 올해 3월이 되어도 받을수나 있을지 기약도 없다. ㅠ.ㅠ) 그래서 이젠 ZNAPS 의..
IT & Digital 2015. 11. 30. 14:56
아이패드 미니 2 (아미레) 듀얼 모니터로 활용 - 듀엣 디스플레이 Duet Display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컴퓨터에 유선으로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듀엣 디스플레이 (Duet Display)'를 듀엣 디스플레이 앱을 이제서야 제대로 활용해보고 있다. 시간도 꽤 흘렀고 안정화도 되었는지 출시 초기에 느껴지던 버벅임도 이젠 별로 느껴지지 않고 진정한 듀얼 모니터로서 역할도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다. 책상도 좁아서 모니터를 여러대 놓기도 어려운 환경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를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없이 좋다. 게다가 이젠 아이패드가 레티나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고 성능도 많이 향상되어 버벅임이 많이 줄어든거 같다. 아이맥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아이폰으로 듀엣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다. 포인터의 움직임이 버벅이거나 그리 ..
IT & Digital 2015. 11. 16. 19:43
아이패드 미니 2 레티나 (아미레) 셀룰러 128GB 구입
그동안 아이패드 미니 1을 집과 외출시 동영상 감상과 인터넷 서핑;& 운전할때는 네비와 음악 플레이어 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 용량이 16GB 이고 화면이 비레티나라서 인터넷 서핑시 화면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못 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얼마전 중고 장터에 아이패드 미니 2가 약간의 찍힘과 일부 구성품이 빠진게 있어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이번에 레티나로 업글하자는 맘으로 구입했다. 판매 가격이 말도 안되게 너무 저렴해서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처음엔 걱정했지만 판매글에 판매자의 페이스북이 링크되어 있는걸 보니 안심도 됐고 다행히 제대로 도착했다. 상태도 약간의 찍힘이 있긴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다. 그렇다고 미니 3 나 최근 출시된 미니 4를 구입하기엔 가격이 아직은 ..
IT & Digital 2015. 11. 3. 20:51
맥용 파일 탐색기 Forklift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앱은 바로 Forklift 이다. 지난번 할인행사할때 추천하길래 구입했는데 돈 아깝지 않고 지금까지 가장 애용하는 앱니다. 아마도 나 말고도 대부분의 맥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앱일듯 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인더에 비해 기능도 다양하고 강력하다. 파인더는 쓸일이 없어졌다. 파인더 쓰려고 하면 이젠 답답하다. 듀얼 패널을 이용해서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할때 편리하다. 나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Forklift는 맥에서는 필수라고 할만하다. 나스의 폴더를 마운트 시켜 이동식 USB 처럼 파일 사용이 편리하다. FTP 나 Webdav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도 있다. 내부 네트워크망에 있을때는 FTP 를 사용하기 보다는 마운트 시켜서 사용하는게 조..
IT & Digital 2015. 11. 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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