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두 수확
오늘은 아침부터 고구마와 참깨, 팥을 심은 밭에 가서 고랑에 풀들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아침 일찍 모든 일을 해야 한다. 11시까지 고랑마다 열심히 제초제를 뿌렸다. 제초제 3통을 뿌리고 나니 어깨와 팔이 얼얼하다. SONYLOVE 고랑 잡초 제거 일을 모두 마치고 자두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 현재 이 밭의 한켠에 심어둔 자두 나무의 열매가 이제 먹을 수 있을만큼 익어가고 있다. 이 자두는 작을때부터 색이 원래 이렇다. 피자두라고 불리는 자두인것 같다. 나 다 익었으니 얼른 먹어!! SONYLOVE 피자두 지금 안먹으면 국물도 없어~ SONYLOVE 피자두 잠깐 딴것 뿐인데 한봉다리 가득이다. SONYLOVE 피자두 SONYLOVE 피자두 이건 일반 자두이다. SONYLOVE..
소소한 일상 2017. 6. 30. 13:23
자두 열매가 주렁 주렁
밭의 한켠에 자두나무가 심어져 있다. 지난번 5월초에 봤을때는 열매가 아주 조그만 했는데 불과 보름 사이에 크기가 몇배는 커졌다. 이제 조금만 더 크면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될듯 하다. 뭐 금방 먹을 수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 지난글 보기 - 자두나무 열매와 느릅나무 그리고 땅파기 지난번 열매가 없는 가지들은 정리해서 잘라주었다. 지금은 열매도 주렁 주렁 많이도 열렸다. 지난해에는 집수리 하느라 이 곳을 거의 와보지 못해 방치하다시피 해서 자두 맛도 못봤는데 올해는 다행히 자두를 먹을 수 있을듯 하다. ㅎㅎ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NYLOVE 자두가 주렁주렁 SO..
소소한 일상 2017. 5. 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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