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 -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만들기
사회복지 현장 실습 중 장애체험 교육을 했다. 눈을 가리고 흰지팡이를 이용해 시각 장애를 체험하는 것과 거울을 보고 미로를 찾는것, 휠체어 체험, 그리고 조현병 체험영상을 시청하였다. 이번 실습은 나에게 있는 장애의 편견과 벽들을 없애자고 마음을 먹고 장애인복지관을 실습 장소로 선택했다. 직접 장애인과 만나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실제 복지관에서 매일 함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고, 힐링캠프도 같이 가서 식사하고 레크리에이션도 했고 함께 숙소에서 씻고 자고 하면서 많이 가까워지고 점점 다르지 않게 편안하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장애인을 대할때 가장 어려웠던점은 내가 무언가를 도와주려고 하는 행동이 혹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염려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주저..
소소한 일상 2018. 8.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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