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 충전체인톱 구입
지난달 충전예초기를 구입해서 만족하며 잘 사용중인데 충전 제품들이 배터리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관련된 제품들도 관심이 있었다. 시골에서는 예초기나 체인톱 같은 기계들이 거의 필수로 하나씩 갖고 있다. 동네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고.. 근데 대부분 엔진톱이라 예초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해야한다. 2행정이라 휘발유와 오일을 섞어 연료를 넣고 줄로된 끈을 잡아당겨 시동을 켜야한다. 매연과 진동은 덤... 시동은 매번 사용할때마다 불편하고 애를 먹인다. 그런데 배터리 충전용 기기들은 그러한 시동과 매연의 문제에서 자유롭다. 소음도 적고 ...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엔진만큼 힘이 세진 않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엔 부족하지는 않는듯 하다. 그래서 체인톱도 구입하기로 했다. 이미 배터리는 ..
소소한 일상 2020. 8.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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