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이쁜 여성 보컬과 기타 연주의 음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이다..

끝까지 너무 고와서 금방 질리는듯한 느낌도 든다. -_-;;;

난 너무 일관성이 없다..

너무 좋아도 지겹다니

목소리 만큼이나 곡이 따라주지 않아서일지도..

꽃눈하밴드의 이름은 꽃가루 눈에 들어가고 하루살이 먹은날 의 약자란다.

너무 현실적인 표현이라 내게도 하루살이가 날아다니는 그런 봄날이 느껴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