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국사봉을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운암과 신덕을 들렀다. 어릴적 잠시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바위 아래에는 사격장이 있었는데 소풍을 종종 이 곳으로 가곤 했다.

어릴적에는 굉장히 커다란 산같은 바위였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 보니 아담해 보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