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4집

2013. 2. 17. 16:41

애간장을 녹이는 목소리...

많은 사람들에게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건 쉽게 얻어지는게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내게 박선주는 노래보다 그 이름 석자을 더 자주 들었던 가수였던 듯 하다.

이 음반 말고도 박선주의 다른 음반도 있는데 그 음반은 내게 그리 큰 감흥이 없어 그리 자주 꺼내 듣지 않았는데

이 음반은 이상하게 또 매력적으로 들린다.

이랬다 저랬다..

나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