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피아니스트 당타이손..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연주는 이 음반으로 처음 접해보았다..

너무 늦게 만난 것이 아쉽다...

쇼팽의 곡을 부드럽게 딱딱하지 않게 끊기지 않고 연주한다...

 

피아노는 여성연주자들에 비해 남성 연주자들이 더 여성스럽게 연주하는 듯 하다...

남성다운 과격함 같은건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