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벚꽂 구경을 못할줄 알았는데 아는분이 벚꽃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알려줘서 오늘 늦게나마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한적하다.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차도 거의 다니지 않고 조용해서 산책하기에도 좋아 보인다. 사람 구경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벚꽃 놀이의 한 부분일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런 곳이 나는 더 좋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나만을 위한 벚꽃 세상이다.

근데 사진이 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남들이 찍어 놓은 벚꽃 사진은 다들 이쁘기만 하던데 내가 찍은건 뭔가 이상하다. 분위기가 밝지가 않고 어둡게 느껴진다. 카메라 셋팅을 그렇게 해놔서 그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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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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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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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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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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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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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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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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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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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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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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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이건 근처에 이뻐 보이는 꽃이 있길래 같이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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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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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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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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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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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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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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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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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