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사이에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렸다.

아버지께서 키우시는 소나무는 집 뒤에 그늘을 만들어 두었다.

아침에 가서 살펴 보니 소나무의 잎에 물방울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고 물방울들은 너무 이뻐 보인다.















클로버 위에도 물방울이 맺혀 있다.



사진 찍을게 이렇게 없나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