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를 모판에 씨를 뿌려 지난주 싹이 나와 매일 오전 오후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 가며 열심히 키우고 있고 너무 많이 발아된 구멍의 참깨를 솎아내고 옮겨 심을 밭의 두렁에 이미 검은 비닐을 씌워 모든 준비가 끝났다. 참깨를 솎아내면서 너무 많이 뽑아 빈곳도 있기도 하고 물을 줄때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이 쏟아져 구멍이 파인 곳도 있기도 하다.

일주일 정도 더 자라고 비가 오는 날에 맞춰 참깨 모종을 옮겨심기만 하면 된다.

참깨 모는 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들깨도 계속 솎아내 가며 옮겨 심을 수 있을 만큼 키우고 있지만 워낙 많은 들깨씨를 뿌려서인지 솎아도 솎아도 한도 끝도 없다.

옮겨심을 정도로 크려면 참깨보다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거 같다. 다음주에 참깨를 옮겨 심고 그 다음주 이후에 들깨를 옮겨 심게 될것 같다. 일단 비소식이 있어야 한다.

이제 들깨를 옮겨 심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밭의 풀들을 미리 제거 해야 한다.

풀이 많이 자란 밭은 풀을 먼저 예초기를 이용해 베어내고 제초제를 사용해 미리 잡초들을 제거하고 이후에 들깨를 옮겨 심는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이번주는 잡초들과 한바탕 해야한다.






댓글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푸릇하니 보기는 좋은데 힘드시겠어요. ^^
    관람차가 다시 보이니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것 같아요 ㅎㅎㅎ
    2018.05.31 16:01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스킨을 바꾼지 거의 1년만인데 저도 예전 기억에 한번 변경해보았어요.
    기억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2018.05.31 18:59 신고
  • 프로필사진 땀똔 솎아내야 할 녀석들이지만, 모판에 몽글몽글 모여있는 거 보니 귀엽네요.. ^^ 2018.05.31 17:54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얼마전 아버지께서 솎아낸 작은 들깨들을 드신다고 가져오셨어요.
    아직 어린 들깨는 아무 맛도 나지 않는 그냥 풀맛만 나요.
    2018.05.31 19:01 신고
  • 프로필사진 땀똔 저는 전생에 소였는지 풀내 나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ㅎㅎ;; 2018.05.31 21:24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저희 아버지와 식성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_^
    시골이라 나물 반찬들을 많이 하시는 편인데 저는 나물류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초딩입맛이라고 구박당하곤 합니다. ㅎㅎ
    2018.05.31 23:51 신고
  • 프로필사진 열매맺는나무 오랫만에 왔는데 블로그가 많이 바뀌었네요. 깜짝 놀랐어요.
    제초제-농약 살포 글을 먼저 봤는데 핸드폰으로 보다 어,어떻게 읽는거지? 하고 노트북을 열었네요. ㅎㅎ
    댓글을 어디에 다는지 몰라 여기로 와서 달아요.
    티스토리 블로그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실험적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나물종류가 좋아지더군요. 생선에 나물, 장아찌 된장국, 겉절이... 최고죠. ^^
    2018.06.10 21:48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익숙한 이름을 뵈니 너무 반가워요. ^_^
    지난해와는 좀 많이 달라졌죠.
    블로그의 주제도 바뀌고 겉모습도 바뀌고 글의 내용이 변하니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전과는 많이 달라졌을거에요.
    다만 아직 제가 변한게 별로 없는게 아쉽군요. ^_^
    저도 시간이 지나면 나물 종류가 좋아지려나요. 아직은 제가 철이 덜 들은듯 합니다. ㅎㅎ
    2018.06.11 1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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