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 - Silvia Capova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Piano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Piano Sonata No. 14 in C Sharp Minor, Op. 27, No. 2 Moonlight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etique 왠만한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거쳐가는 곡들중 하나인듯 하다.이 곡들을 연주한 너무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많으니 말야.이 음반도 사실 그동안의 음반들과 겹치다 보니 별로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가격이 너무 싸길래.. 그래도 한번 들어보자 싶어 구입했다. -_-;;음반의 시디를 꺼내 오디오에서 들어보니 의외로 괜찮더라;; 그리고 이 음반은 DONAU라는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던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나중에 ..
음반/클래식 2014. 9. 15. 01:17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 I Solisti Di Varsavia
모차르트의 엄청 흔한 음악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음반을 보면 자꾸 손길이 간다.디베르티멘토와 자주 커플링되어 연주되어 진다. DUX라는 클래식 레이블을 자주 접하진 못했는데 삼류 음반사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녹음도 훌륭하고 연주도 괜찮다.레이블을 눈여겨 볼수 밖에 없는 이유는...레이블들의 녹음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유명 레이블의 경우 아무래도 실력있는 연주가를 많이 보유할 수 밖에 없을듯 하다.실제 연주가들도 유명한 음반사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일듯 하다.유명한 음반사를 배경으로 음반 판매나 홍보가 유리하니까.. 수록곡Eine Kleine Nachtmusik KV 525Divertimento KV 136Divertimento KV 137Divertimento KV 138
음반/클래식 2014. 9. 15. 01:06
슈베르트 아르페지오 소나타 - 피터 비스펠베이
첼로 연주가의 음반을 고르다 보면 눈여겨 보는 첼리스트들이 몇 있는데 바로 피터 비스펠베이이다.이제까지 채널클래식에서 발매한 그의 음반들은 너무 훌륭했다. 비발디, 베토벤, 브람스, 바흐 등등 ...이번에 발매한 슈베르트의 첼로 소나타 음반은 채널클래식이 아니라서 의외이긴 하지만 연주나 녹음 모두 이전과 다르지 않게 훌륭하다.아르페지오 소나타와 관련된 다른 음반들도 많지만 피터 비스펠베이는 이전까지의 다른 음반을 제치고 최고?의 위치에 올릴만 하다. (내 기준에 -_-;;) 구입가 9,000원
음반/클래식 2014. 9. 14. 23:55
정명훈 피아노 소품집
지금은 지휘자로 더 잘 알려진 정명훈의 피아노 음반이다.예전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가 흡사 정명훈과 비슷하다.유명한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의 변신..피아노 음반도 발매된게 거의 없다.성격은 비슷한지 나도 잘은 모르겠다. 개인적 친분이 없어서 ㅎㅎ이번 피아노 음반은 ECM에서 발매되었는데 개인적으로 ECM의 녹음이 맘에 들어 가급적 맘에 드는 곡이 있으면 구입하는 편인데 정명훈의 피아노 음반이 ECM에서 발매되었다니 너무 반가운 일이다. 피아니스트로서 정명훈의 연주는 ...일반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은 거의 쉬지 않고 계속 피아노에 몰두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잠시라도 쉬면 손가락이 맘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들 하던데..이제까지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던 피아니스트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이다. 이번 음반에 수..
음반/클래식 2014. 9. 14. 21:27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음반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생생한 녹음을 들을 수 있다.비슷한 여러 음반들이 많지만 아르모니아 문디의 음반은 녹음에 있어서 요즘 어느 다른 음반에 비해서도 꿀리지 않는다.길샤함과 괴란죌져의 슈베르트 포 투 라는 음반이 거의 비슷하여 이 음반과 더둘어 막상막하의 느낌이 든다.악기가 약간 달라서 인지 곡의 느낌도 약간 다르게 느껴진다.
음반/클래식 2014. 9. 11. 00:37
Bach 7 Harpsichord Concertos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바흐의 7개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음반BWV 1052 1053 1044 1054 1055 1056 1057 1058음반의 설명대로 앤드류 맨쯔의 바이올린 연주는 너무 평온하고 섬세하고 정확하다...그러나 음악의 제목이 하프시코드 협주곡인데 불구하고 바이올린이 너무 강하다..왠지 바이올린 협주곡 같다고 하는게 나을정도이다..
음반/클래식 2014. 9. 1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