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의 자동차 콜맨 왜건
짐나를때 쓸모가 있을꺼 같아서 캠핑용 왜건을 알아보다가 인터넷 리뷰평이 좋아보이는 콜맨 왜건을 지난해 구입했다. 구입해놓고 보니 장착된 바퀴가 너무 부실해 보인다. 바퀴가 잘 굴러가지도 않고 굴러가는 소음도 크고 딱딱한 플라스틱이라 금방 닳고 망가질거 같아보인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베어링이 달린 고무바퀴를 별도로 구입해서 교체하면 왜건을 사용하기 훨씬 좋다고 한다는 글을 보았다. 교체하는 방법도 그리 난이도가 높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바퀴를 알리에서 구입하고 바퀴에 연결할 부속품들도 구입했다. 바퀴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바퀴에 꽂을 봉이나 나사 등 여러 부속이 필요하다고 했다. 교체용 부품이 모두 준비되어 네이버에 바퀴 교체 글을 보고 교체해보았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긴 했..
소소한 일상 2023. 3.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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