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도 2012년 4월 코엑스에 오디오쇼에 갔다가

음반 부스에서 듣고 그자리에서 뿅가서 바로 구입한 음반 ...

근데 집에 오니 그때 그 감동이 들려오지 않는 신기한 현상... ;;

그래도 듣기 편한 곡들이라 종종 꺼내 듣는다.

지금 다시 꺼내 듣는 중인데..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연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