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몇차례 비가 내렸다.

오늘도 조금전까지 잠시지만 꽤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를 맞으면 확실히 식물들의 성장이 빠르다. 사람 손으로 물을 아무리 퍼줘도 꿈쩍도 하지 않던 고구마와 참깨들이 비 한번에 키가 후욱 자라버렸다.

보름전 떔빵했던 참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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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한 참깨

참깨 모를 옮겨 심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이다. 보름전 모습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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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비교할 수 있도록 비슷한 위치의 모습이다. 현재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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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이젠 수확할때까지 죽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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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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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밭 입구에서 본 참깨와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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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고구마


참깨의 줄기가 두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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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참깨 아래쪽 고구마들도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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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참깨 아래쪽 고구마들도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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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이제 이 밭은 고구마와 참깨, 팥으로 가득 채워졌다. 언덕 너머에 들깨만 심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