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나 음반 표지만 보고는 왠 동요음반인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전에도 중고 음반점에서 봤었지만 그냥 지나치곤 햇는데 진즉에 알았더라면 그때 이미 구입해서 루싸이트토끼를 더 일찍 알았을건데 그동안 그들을 알아보지 못한게 아쉽다..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과거에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순간에는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그 가치를 알게 되지만 이미 늦어버리고..

그러나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말이다..

현재에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