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장마에 거의 몇달 내내 비만 오고 집안이 눅눅해서 곰팡이에 데인터라

올해는 꼭 제습기를 장만하리라 맘먹고 있었는데


어차피 여름이 되면 가격도 오를테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여름을 대비하여 미리 장만했다.

집이 작아 큰 용량은 필요없을듯 해서 10리터짜리로 골랐다.


가전제품은 무조건 엘지다 

내겐 선택하고 자시고 없다.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이 없다.

오디오 빼고..ㅡ_ㅡ;;


주말에 빨래를 방에 널고 시운전 시켜보니 꽤 쓸만하더군.. ㅎㅎ

조작방법도 너무 간단하다.

전원켜면 바로 작동하고 시간 예약 한번 누르면 한시간 작동 두번 누르면 두시간 작동.. 끝..

누구나 쉽게 쓸수 있을거 같다.


올 여름은 눅눅하지 않게 보내도 되겠어..



구입가 : 26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