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음반으로 백건우라는 이름만 믿고 구입했다. 

스크리아빈의 음악은 아직 내게 어렵다.

어두운 느낌이 들어서일까?..


녹음된지는 꽤 오래된 모양이다.

최근에 발매되는 백건우의 음반은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이 음반은 처음 본 음반이었다.

음반의 표지도 음악이랑 비슷하게 왠지 좀 으시시하달까..


내가 나이가 좀 더 들어 음악에 대한 지식이 쌓이거나 아니면 어떤 계기로 스크리아빈을 좋아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구입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