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2014. 8. 19. 10:44

부산에 왔다가 오래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던 통도사에 왔다.

사실 불교신자가 아니라서인지 절에 와도 큰 감흥은 없다. 절에서 흥미로운건 건축물이나 석탑같은 문화재에 약간 관심이 갈뿐이고 ...

오늘 통도사에서도 다른절과 특별히 다른건없긴 하지만 마침 오늘이 예불?? 하는날인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스님이 계속 불경인지 를 낭독하는데 정말 수리수리 마수리를 읊길래 이게 불경에 어느 의미이길래 읊고 있을까 궁금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