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니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연주 음반

기타와 바이올린의 조화가 아주 매력적인 음반..

곡당 연주 시간이 꽤 길긴 하지만 연주가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아름답고 빠져들게 한다.

음악이 별로이면 연주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내게 이 곡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더라.


오래전 십년도 넘게 전에 구입했던 음반인데 시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고 즐겨 듣는 음반 중 하나이다.

바이올린 소리가 이뻐서일까..

녹음이 좋아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