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솔 2집을 구입하고서는 1집을 구하려고 하니 이건 눈에 띄지를 않는다. ;;

그러다 어느 중고 음반점에 갔다가 미개봉으로 진열된 강아솔 1집을 발견하고는 너무 기쁘더군..

아마도 음반이 너무 검다 보니 사람들 눈에 잘 안띄었나보다.

내겐 어쩌면 다행인건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아까워서 개봉도 못했다..

-_-;;


어느 글에서 보니 강아솔의 목소리가 시와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더라..

내가 보기엔 완전히 다르던데..

약간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비슷한거 같긴 한데..

분위기나..

그런데 목소리는 완전 다르던데..

생긴것도 다르고..ㅎㅎ


각자 나름의 개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노래 취향은 내겐 시와가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

강아솔의 노래는 좀 우울한 느낌이 든다..

가사도 .. 노래도...


구입가 : 잘 모름..


  강아솔 - 4년전 5월 그때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