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 첼로 소품집

Violoncelle Ophelie Gaillard

Piano Bruno Fontaine

Ambroisie


나비 그림의 파란 음반 커버가 인상적이다.

Ambroisie에서는 첼로 연주자로 가이야드를 밀고 있나보다.

이 음반사의 첼로 음반은 다 참여하는걸 보면..

이 음반도 역시나 녹음은 굉장히 좋다.

연주도 물론 좋고....


약간 느린 템포의 곡과 연주로 조용히 음악을 즐기기에 좋다.

가만히 눈을 감고 듣다 보면, 꿈속에서 어느 봄날 꽃밭을 맨발로 거닐고 있는 내가 상상된다...

왠지 거기엔 사진의 나비도 날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