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 너무 많은 메뉴얼들이 존재한다.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함께 동봉되어 오는 메뉴얼

어떤 회사에서 처음 업무를 익히기 위해 제공되는 메뉴얼

어려운 일을 체계적으로 익히기 위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에 대해서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오래전에는 누군가 음악은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음악은 무엇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이것저것 들리는 대로 찾을 수 있는 한계내에서 즐길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클래식에 대해 알기 쉽게 아주 친절하게 사용설명서라고 알려주기도 한다...

좋은 세상이다. ㅋㅋ